Workflowy의 기본 입력 단위 : 항목 (Item)
일반 메모장은 텍스트를 계속 이어서 입력할 수 있거나, 엔터키를 쳐서 줄바꿈을 통해 아래에다 입력할 수 있다면 Workflowy의 입력은 검은 점처럼 생긴 불릿(BULLET)으로 움직입니다.
위 예시는 Workflowy에 책 <행운에 속지 마라> 독서노트를 입력한 모습입니다. 1줄도 있고, 2줄도 있고 여러 줄도 있죠? Workflowy에서는 입력한 텍스트의 길이와 상관없이 불릿의 갯수로 제약을 두고 있습니다. 무료 사용자라면 100불릿, 유료 사용자라면 불릿에 구애받지 않고 무제한으로 쓸 수 있죠.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검은 점이 불릿이라면, 불릿에다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거까지 합쳐서 항목(Item)이라고 부릅니다. 불릿(bullet)과 항목(item)은 항상 같이 붙어 다니기 때문에 같은 용어로 보셔도 무방하지만, 불릿은 여러 역할들이 더해집니다.
불릿을 클릭해 줌인하거나, 드래그해서 순서를 변경할 수도 있다.
불릿의 역할
- 불릿을 클릭해 줌인할 수 있고요. (줌인 = 하위 항목으로 이동)
- 불릿을 드래그해서 순서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무료 사용자는 입력할 수 있는 항목의 제한을 받습니다. 한 달에 100개의 항목을 사용할 수 있고, 한 달이 지나면 또 100개를 입력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신용카드 한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럼 평생 100개 밖에 입력하지 못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두 가지 방법을 통해 불릿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쉬운 방법은 유료 결제를 하는 거죠. (Workflowy Pro)
- 그러나 당장 결제하는 게 부담이라면 친구 초대를 통해 항목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 가입자라 100 항목이 아닌 250 항목을 줬었는데 몇 년 전부터 100개로 줄었습니다. 현재 저는 235명을 초대해 58,750 항목을 사용할 수 있네요. (하지만 유료 사용자라 필요없다는 게 함정)
위 사진에서 Share this link 보이시죠?
제 초대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orkflowy.com/invite/4f6f6dd6.lnx
invite 뒤에 숫자+영어 조합이 본인의 고유 주소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링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Workflowy에 가입하고 이메일 인증을 받으면 저는 추가 불릿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꼭 타인이 아니여도 다들 메일 주소 몇 개씩 가지고 계시니 네이버, 지메일, 다음, 카카오, 아웃룩, 네이트 등등 초대하면 500~1,000개 정도는 수월하죠.
(참고로 제 링크 통해서 가입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이제 필요 없습니다 흑)
Workflowy 항목 상세 메뉴
다음은 항목 상세 메뉴입니다. 항목에 커서를 두면 불릿 앞에 점 3개가 나타나는데 그걸 클릭하면 여러 메뉴들이 나타납니다.
기능이 정말 많죠? 하나하나 다 설명하기에는 너무 길어질 것 같고, 앞으로 소개하는 글들에서 나눠서 차례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기능 설명을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아마 다 외워서 하시는 분들은 드물테고, 몇 가지 자주 쓰는 거만 외우셔도 충분해요. 사용하시다보면 거의 기능의 첫 글자를 따서 반복이라 금방 외워집니다.
Workflowy Pro(유료플랜)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결제해보세요.
수익의 일부가 글쓴이에게 돌아갑니다.
Workflowy의 기본 입력 단위 : 항목 (Item)
일반 메모장은 텍스트를 계속 이어서 입력할 수 있거나, 엔터키를 쳐서 줄바꿈을 통해 아래에다 입력할 수 있다면 Workflowy의 입력은 검은 점처럼 생긴 불릿(BULLET)으로 움직입니다.
위 예시는 Workflowy에 책 <행운에 속지 마라> 독서노트를 입력한 모습입니다. 1줄도 있고, 2줄도 있고 여러 줄도 있죠? Workflowy에서는 입력한 텍스트의 길이와 상관없이 불릿의 갯수로 제약을 두고 있습니다. 무료 사용자라면 100불릿, 유료 사용자라면 불릿에 구애받지 않고 무제한으로 쓸 수 있죠.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검은 점이 불릿이라면, 불릿에다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거까지 합쳐서 항목(Item)이라고 부릅니다. 불릿(bullet)과 항목(item)은 항상 같이 붙어 다니기 때문에 같은 용어로 보셔도 무방하지만, 불릿은 여러 역할들이 더해집니다.
불릿을 클릭해 줌인하거나, 드래그해서 순서를 변경할 수도 있다.
불릿의 역할
무료 사용자는 입력할 수 있는 항목의 제한을 받습니다. 한 달에 100개의 항목을 사용할 수 있고, 한 달이 지나면 또 100개를 입력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신용카드 한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럼 평생 100개 밖에 입력하지 못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두 가지 방법을 통해 불릿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 가입자라 100 항목이 아닌 250 항목을 줬었는데 몇 년 전부터 100개로 줄었습니다. 현재 저는 235명을 초대해 58,750 항목을 사용할 수 있네요. (하지만 유료 사용자라 필요없다는 게 함정)
위 사진에서 Share this link 보이시죠?
제 초대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orkflowy.com/invite/4f6f6dd6.lnx
invite 뒤에 숫자+영어 조합이 본인의 고유 주소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링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Workflowy에 가입하고 이메일 인증을 받으면 저는 추가 불릿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꼭 타인이 아니여도 다들 메일 주소 몇 개씩 가지고 계시니 네이버, 지메일, 다음, 카카오, 아웃룩, 네이트 등등 초대하면 500~1,000개 정도는 수월하죠.
(참고로 제 링크 통해서 가입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이제 필요 없습니다 흑)
Workflowy 항목 상세 메뉴
다음은 항목 상세 메뉴입니다. 항목에 커서를 두면 불릿 앞에 점 3개가 나타나는데 그걸 클릭하면 여러 메뉴들이 나타납니다.
기능이 정말 많죠? 하나하나 다 설명하기에는 너무 길어질 것 같고, 앞으로 소개하는 글들에서 나눠서 차례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기능 설명을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아마 다 외워서 하시는 분들은 드물테고, 몇 가지 자주 쓰는 거만 외우셔도 충분해요. 사용하시다보면 거의 기능의 첫 글자를 따서 반복이라 금방 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