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예보: 호명사회》에서는 먼저 경쟁의 인플레이션, 시뮬레이션 과잉, 좋은 직장의 월급 루팡, 유치원 의대 준비반, 열정의 가치 폭락, 가해자 세대와 피해자 세대 등 지금의 불안녕 시대를 살펴본다. 동시에 없어지지 않을 직업들, 생존 증거주의, 골디락스 존, N잡러, 느슨한 연대감, 텍스트힙, 호모 아르티장 등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자립으로 살아남는 시대를 예보한다.
📚 선정 도서
송길영 부사장이 쓴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를 작년에 무척 재밌게 읽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책은 저도 모르게 주변에 추천하고 있더라고요. 트렌드, 경향성을 다루는 책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는 참 어려운데, 읽는 사람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만한 인사이트가 책 속에 담겨있었습니다. 그래서 2번째 책인 이번 시대예보:호명사회도 기대가 됩니다.
현재 우리 사회가 어느 위치에 머물러 있고,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자고요.
🖇️ 목차
예보: 호명사회
프롤로그: 핵개인들, 서로의 이름을 부르다
제1장 시뮬레이션 과잉
불안녕의 시대: 위험의 과대 인지
시뮬레이션 과잉의 도래
선배들의 공식이 깨지다
내 머릿속의 엑셀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 D-180
유치원까지 내려간 ‘의대 준비반’
우리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아니기에
제2장 상호 경쟁의 인플레이션
경쟁의 인플레이션, 열정의 가치 폭락
선발의 몰락
‘좋은 직장’의 ‘월급 루팡’
50대 퇴직자의 눈물
‘이 꿈은 내 꿈이 아니었다’
욕망의 질주, 의지의 번아웃
제3장 호오에서 자립을 찾다
“술이 좋아서 이걸 하고 있어요”
없어지지 않을 직업들
‘도망’이 아닌 ‘깊어짐’
자립의 도구
‘원 테이블’ 레스토랑의 충실함
도반, 같은 책을 읽는 사람들
제4장 선택의 연대
연좌에서 연대로
미스터 초밥왕 vs 에어컨 청소 학원
춤으로 모인 대안가족
일상의 연대, 다정함
Distance, the key to kindness
동호(同好)를 넘어 동반(同飯)으로
제5장 호명사회의 도래
작아지는 조직, 커지는 사람
출발선에 선 ‘나의 이름’
생존을 위한 증거주의
도반 M, 20년에 걸친 자립
거인의 어깨, 천 개의 눈
호명사회, 서로의 이름을 부르다
에필로그: 우리 모두 작가가 되어가다
🗺️ 모임 장소
로컬스티치 소공 2호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전달해드립니다.
👤 리더 소개
서용마 | 브라우트 대표
혼자 읽는 것보다 함께 읽고 나누는 게 좋아 2015년부터 독서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회사도, 직업도 몇 번이나 바뀌었는데 독서모임은 한결같더라고요.
훗날 나이가 들어서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일 수 있는 경로당 독서모임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
환불 규정
온라인 강의 및 모임 등 | - 하루 전 날까지 취소(100% 환불) 가능합니다. - 당일 취소 불가능합니다. |
오프라인 강의 및 모임 등 | - 강의 및 모임 전 날까지는 장소대여비 차감 후 환불이 진행됩니다. - 당일 취소 불가능합니다. |
디지털 콘텐츠 | -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구매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시대예보: 호명사회》에서는 먼저 경쟁의 인플레이션, 시뮬레이션 과잉, 좋은 직장의 월급 루팡, 유치원 의대 준비반, 열정의 가치 폭락, 가해자 세대와 피해자 세대 등 지금의 불안녕 시대를 살펴본다. 동시에 없어지지 않을 직업들, 생존 증거주의, 골디락스 존, N잡러, 느슨한 연대감, 텍스트힙, 호모 아르티장 등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자립으로 살아남는 시대를 예보한다.
📚 선정 도서
송길영 부사장이 쓴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를 작년에 무척 재밌게 읽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책은 저도 모르게 주변에 추천하고 있더라고요. 트렌드, 경향성을 다루는 책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는 참 어려운데, 읽는 사람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만한 인사이트가 책 속에 담겨있었습니다. 그래서 2번째 책인 이번 시대예보:호명사회도 기대가 됩니다.
현재 우리 사회가 어느 위치에 머물러 있고,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자고요.
🖇️ 목차
예보: 호명사회
프롤로그: 핵개인들, 서로의 이름을 부르다
제1장 시뮬레이션 과잉
불안녕의 시대: 위험의 과대 인지
시뮬레이션 과잉의 도래
선배들의 공식이 깨지다
내 머릿속의 엑셀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 D-180
유치원까지 내려간 ‘의대 준비반’
우리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아니기에
제2장 상호 경쟁의 인플레이션
경쟁의 인플레이션, 열정의 가치 폭락
선발의 몰락
‘좋은 직장’의 ‘월급 루팡’
50대 퇴직자의 눈물
‘이 꿈은 내 꿈이 아니었다’
욕망의 질주, 의지의 번아웃
제3장 호오에서 자립을 찾다
“술이 좋아서 이걸 하고 있어요”
없어지지 않을 직업들
‘도망’이 아닌 ‘깊어짐’
자립의 도구
‘원 테이블’ 레스토랑의 충실함
도반, 같은 책을 읽는 사람들
제4장 선택의 연대
연좌에서 연대로
미스터 초밥왕 vs 에어컨 청소 학원
춤으로 모인 대안가족
일상의 연대, 다정함
Distance, the key to kindness
동호(同好)를 넘어 동반(同飯)으로
제5장 호명사회의 도래
작아지는 조직, 커지는 사람
출발선에 선 ‘나의 이름’
생존을 위한 증거주의
도반 M, 20년에 걸친 자립
거인의 어깨, 천 개의 눈
호명사회, 서로의 이름을 부르다
에필로그: 우리 모두 작가가 되어가다
🗺️ 모임 장소
로컬스티치 소공 2호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전달해드립니다.
👤 리더 소개
서용마 | 브라우트 대표
혼자 읽는 것보다 함께 읽고 나누는 게 좋아 2015년부터 독서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회사도, 직업도 몇 번이나 바뀌었는데 독서모임은 한결같더라고요.
훗날 나이가 들어서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일 수 있는 경로당 독서모임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